깨달음에 관심있는 분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입니다. 무심선원에서 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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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에 산책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합니다.
2017/01/12 16:13 2017/0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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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인이 문득 견성체험을 하게 되면 비로소 법을 보는 안목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는 전부 알음알이 일 뿐, 법안 자체가 없어요.
나름대로 법에 관한 상상을 할 수는 있지만, 그저 상상일 뿐 법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공부에의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법에 관한 지식을 쌓으려고 할 게 아니라, 하루빨리 법을 체험을 하여 법 속의 사람이 되어야해요.

세속공부도 집중력이 뛰어나야 공부를 잘 하는 것처럼, 마음공부도 그와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머리의 집중력이라기 보다는 가슴의 절실함, 순수함, 이런 부분들이에요.
항상 법에 대한 궁금함과 깨닫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어야 어느날 문득 자기도 모르게 망상에서 발을 헛딛고 본래면목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됩니다.
공부를 오래했으면서도 아직 체험이 오지 않았다면, 뭔가 집중하는 힘이 부족해서 그럴 겁니다.
세속일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오로지 공부에만 올인을 해보세요.
안그러면 공부도 놓치고 세속일도 놓칩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어요.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나이를 먹고, 세속삶에 대해서 배신을 당하게 되죠.
아무것도 남는게 없으며 그저 허망하게 하루하루가 지나갈 뿐입니다.
공허한 희망을 안고 살아보려하지만, 나중에 보면 별 것이 없죠.
그러다 몸에 병생기고 아프고 그러면 지나온 날들을 후회해보지만 소용없는 일입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영적인 자유, 근본적인 해탈공부를 해야합니다.
선체험을 했어도 공부가 충분히 익으려면 수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이 자신의 마음공부를 점검하고,
매일매일의 삶에서 얼마나 끄달리는지, 혹은 얼마나 자유로운지, 그런 점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법문을 들으며 자기 공부를 갈고 닦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1/08 09:32 2017/01/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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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시골의 겨울풍경입니다.
올겨울은 많이 춥지 않은데 오늘 아침엔 영하4도여서 좀 쌀쌀합니다.
2017/01/07 14:06 2017/01/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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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2:31 2017/01/06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