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관심있는 분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입니다. 무심선원에서 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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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그저 공부인의 내면에서 밝아져서 점차로 또렷하게 실현될 뿐이다.

누구나 이미 도 속에 있건만, 습의 힘에 의하여 분별쪽에 관심이 가있다보니 도를 보는 안목이 없어

도를 향해 이리저리 찾게 된다.

 

도는 눈에 보이거나 소리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찾으면 찾을 수록 멀어지는 것!

바른 선지식의 가르침을 들으며 그저 갈구함을 가슴에 품고 한동안 지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살짝 도가 그 얼굴을 드러낸다.

2016/09/26 21:52 2016/09/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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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공부란 무엇인가?
바른 공부란 어떠한 경계도 취하거나 버리지 않는 것이다.
어떠한 경계도 취하거나 버리지 않는다면 무얼 할 것인가?
아무것도 할 게 없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다고 하여 그것을 바른 공부라고 할 수 있는가?
그또한 망상이니 바른 공부라 할 수없다.
하지만 그 과정은 중생이 부처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과정이기도 하다.
비로소 문득 깨어 마음이 안팎이 사라지고 확 밝아지면,
그제서야 바른 공부속에 들어왔다 할 수있다.

기분이 좋아지거나, 어떠한 삼매체험을 하거나,
어떠한 초자연적 능력이 생긴다거나, 건강이 좋아진다거나, 삶이 행복해진다거나..등등
이런 변화들은 경계의 영역이지 법은 아니다.
참된 법의 눈이 떠지면,
그러한 이상한 현상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늘상 경험하는 일상생활속에서 늘 항상 이 법을 확인하게 된다.

생활속에서 선을 실현하는게 아니라,
생활 자체가 이미 선이다.
따로 실현시킬 선이 없다.
단지 눈을 뜨면 되는 것이고, 망상의 꿈에서 깨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른 공부의 과정이다.
2016/09/23 22:52 2016/09/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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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선거사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링크합니다.
공부의 여정중에 자기공부를 한번 점검해 볼 수있는 좋은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jungbub1211/220818637906
2016/09/23 20:08 2016/09/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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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22:17 2016/09/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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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22:14 2016/09/21 22:14